2020년 July 1일 By goingmart78 미분류

국방헬프콜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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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당국이 장병을 위한 군 내부 상담·신고제도를 개선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동행복권파워볼

최근 공군 ‘황제병사’ 및 육군 ‘여단장 갑질’ 의혹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제기되며 ‘청와대가 소원수리함이 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조사본부 안전정보처는 이날 ‘장병 중심의 국방헬프콜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국방헬프콜은 지난 2014년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을 계기로 각 군마다 분리돼 있던 신고·상담 전화를 통합해 출범한 군 자체 운영 제도다. 장병뿐 아니라 일반인을 상대로 병영생활 고충상담, 군범죄 및 성범죄 신고·상담, 방위산업비리 신고·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연구용역 목적으로 “국방헬프콜 운영 7년차를 맞아 이용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장병 고충해결을 위해 국방헬프콜의 역할에 대한 심층적 분석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장병 고충해결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특히 “신고 및 상담 채널을 분산·운영하고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저하된다”며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고·상담채널의 통합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방부가 제시한 연구 내용은 Δ국방헬프콜 상담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Δ운영시스템 개선 방안 Δ상담관 위기대응·상담능력 향상 방안 Δ국방부 내 신고·상담채널 통합 방안 등이다. 사업 예산으로는 3000만여원이 배정됐다.

현재 군이 내부적으로 운영하는 신고·상담 제도는 20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근 들어 군대 내부 부조리와 악·폐습을 폭로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국회에 출석해 “청와대 국민청원 같은 외부 도움을 받는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내부의 시스템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 특례수입 '렘데시비르' (서울=연합뉴스) 2020년 6월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관계자가 수입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공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에 대한 특례수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치료제 특례수입 ‘렘데시비르’ (서울=연합뉴스) 2020년 6월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관계자가 수입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공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에 대한 특례수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중 선두주자로 꼽히는 ‘렘데시비르’가 국내에도 공급된다.파워볼게임

질병관리본부(질본)는 렘데시비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렘데시비르 우선 투약 대상은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다.

도입물량 등 구체적인 내용은 길리어드사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질본은 이번 달까지 무상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고, 다음 달부터는 가격협상을 통해 구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렘데시비르는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최근 미국에서 진행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이 31% 단축됐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특례수입 절차를 통해 렘데시비르를 국내에 들여왔다.

특례수입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관계 부처의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다.

5학년 전체 학생 검사 예정..학원 등 107곳 이달 5일까지 집합금지

대전서 초등학생 확진자 나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0일 오전 대전시 동구 천동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학교 시설을 방역 및 소독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날 이 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6.30 psykims@yna.co.kr
대전서 초등학생 확진자 나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0일 오전 대전시 동구 천동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학교 시설을 방역 및 소독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날 이 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6.30 psykims@yna.co.kr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교내에서 학생들 간 접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된 가운데 다행히 밤사이 확진자는 늘지 않았다.파워볼실시간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인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인 25명,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한 51명 등 159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천동초등학교에서는 115번 확진자가 지난 22∼24일 등교했을 당시 접촉한 같은 반 학생(120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됐다.

같은 학년 다른 반 학생 1명(121번 확진자)도 115번 확진자와 같은 체육관을 다니면서 접촉해 감염됐다.

방역 당국은 115번 확진자의 동급생 가운데 추가 감염자가 나오자 이 학교 5학년 학생 모두를 검사키로 했다.

115번 확진자와 그의 형인 충남중학교 3학년 학생(114번 확진자)이 함께 확진 판정을 받자 이들 형제 집 주변인 동구 효동·천동·가오동에 있는 학원·교습소 91곳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체육도장 16곳 등 모두 107곳에는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고강도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이 이달 5일까지인데, 접촉자 전수 검사 결과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다.

시는 이달 5일까지 유치원을 휴원하고 초·중·고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도 교육청에 요청했다.

1일 임명장 수여..양 행정시 취임식 예정

[제주=뉴시스] 원희룡 제주지사이 1일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왼쪽)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에게 행정시장 임용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0.07.0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원희룡 제주지사이 1일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왼쪽)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에게 행정시장 임용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0.07.0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 민선 7기 후반기 제주시장에 안동우(58) 전 정무부지사를, 서귀포시장에 김태엽(60) 전 서귀포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행정시장 임용식에서 안동우 제주시장·김태엽 서귀포시장 임용자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임명된 두 시장은 이날 각 행정시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제주도는 안동우 제주시장이 3선 도의원과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계층과 원활한 소통과 업무능력을 보여줘 앞으로 제주시를 원만하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판단했다.

또 김태엽 서귀포시장의 경우 32년간의 행정 경험과 공직 내부에서 두터운 신망을 감안,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서귀포시정 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임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민선 7기 후반기 도민 통합과 소통, 공직 혁신을 기반으로 제주도정의 주요 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도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귀포시장에 도의회 인사청문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태엽 시장이 임명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29일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안동우 제주시장에 적격, 김태엽 서귀포시장에 부적격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김태엽 시장은 지난 3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 약식명령으로 벌금 800만원을 처벌받은 전력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시장 후보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김 시장이 서귀포시장 후보자로 내정되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주민자치연대 등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시장 임명과 관련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저지른 잘못은 고향 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 끊임없는 소통으로 씻어내겠다”며 “과오를 씻어내고 서귀포시민께 보답할 기회를 주시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서귀포를 만드는 데 온몸을 던지겠다”며 앞으로 2년간 받게 될 시장 월급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광시성 바이스의 한 돼지 농장에서 근무자가 사육시설을 청소하고 있다. (로이터) /사진=뉴스1
중국 광시성 바이스의 한 돼지 농장에서 근무자가 사육시설을 청소하고 있다. (로이터) /사진=뉴스1

코로나19(COVID-19)에 이어 또 다른 대유행(팬데믹) 전염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돼지 독감이 중국에서 확인됐다는 소식에 불안이 확산되자 전문가들이 진정에 나섰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코로나19 장관급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살림 압둘 카림 교수는 현지 매체 eCNA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돼지 독감) 바이러스는 팬데믹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지금은 당장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카림 교수는 “지금 단계에서는 통제를 넘어 확산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즉각적인 우려는 없다”며 “다만 도살장에서 이 바이러스에 항체를 갖고 있는 사람들(감염된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는 중국 돼지 농장에서 인간에게 전염되는 신종 돼지 독감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는 영국 노팅엄대학 킨초우 챙 교수와 중국농업대학(ACU) 과학자들의 논문이 실렸다.

연구팀은 최근 중국 돼지 농장에서 등장한 독감 바이러스 G4 EA H1N1가 인간에게 전염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돼지 농장 근로자 338명 중 35명(10.4%)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이는 인간 전염 정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을 감염시키기 위해 고도의 적응력을 보이는 모든 특징을 갖고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크리스천 린드마이어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신종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주의 깊게 읽어봤다”며 “이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다른 바이러스도 감시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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