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25일 By goingmart78 미분류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앞다퉈 보도
본상부문 후보 지명 불발에 날선 비판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K팝 제왕이 최초로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사진=이데일리DB)
방탄소년단(사진=이데일리DB)

주요 외신들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소식을 대서특필했다.동행복권파워볼

미국 빌보드는 25일 “K팝 그룹이 글로벌 팝 무대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루면서 그래미가 마침내 주요한 문화적 변화를 인식하게 됐다”라며 “BTS가 드디어 그래미를 뚫었다”고 집중조명했다.

AP통신은 “BTS는 그래미 후보 지명을 꿈이라고 말해왔고 드디어 그 꿈을 이뤘다”고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K팝 센세이션’ BTS가 첫 번째 그래미 후보로 지명되면서 K팝 그룹으로서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치켜세웠다.

미국 연예잡지 ET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BTS 거부가 막을 내렸다. BTS가 그래미 역사를 다시 썼다”고 평가했다.

일부 매체들은 방탄소년단이 제너럴 필드(본상)이 아닌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만 오른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USA투데이는 “현재 BTS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룬 그룹은 없는데도 1개 부문 후보에만 올랐다”며 “그래미는 미국 주류 음악에서 K팝이 가진 엄청난 존재감을 인정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할리우드 리포트도 “빌보드 핫100 1위를 달성한 BTS가 그래미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은 다소 놀랍다”고 비판했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25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미국 3대 음악시상식에서 모두 후보에 오른 기록을 갖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를 제외하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는 각각 3년과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그래미에서도 상을 받으면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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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한유미가 선수촌 후일담을 밝혔다.파워볼엔트리

11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가을운동회가 열려 백팀으로 야구 홍성흔, 농구 전태풍, 유도 조준호, 펜싱 구본길, 김준호, 태권도 나태주가 등장했다.

이날 조준호는 “한유미 누나가 선수촌 여신이었다. 누나가 태릉 선수촌에 딱 들어오면 모든 남자 선수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며 “원래는 이런 허당 캐릭터가 아니었다. 배구할 때는 되게 똑 부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근데 태릉 선수촌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MC 홍현희는 “카메라 좀 끄고 얘기할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유미는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이 진짜 많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정유인은 “그걸 기념품으로 모으는 선수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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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달콤한 전화로 안방극장을 녹였다.파워볼

11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존댓말을 쓰며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외박도 흔쾌히 허락했다. 이에 김광규가 “너무 쉽게 허락하신 거 아니에요?”라며 장난을 걸자 김국진은 “내가 거기 분위기를 잘 알잖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잖아”라며 유연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 “혼자 잘 수 있겠어요?”라는 역대급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키득거리며 장난치는 와중에 김국진은 “어유 어떡해. 힘들더라도 겨우 자야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통화에 ‘불청’ 식구들은 난리가 났다. 최성국은 “같이 여행 다니던 형이고 누나니까 이상하다”고 낯간지러워 했고 김광규도 “예전에는 내외하고 그랬는데”라며 놀라워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달달함에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불청’ 식구뿐만이 아니었다. 시청자들도 “너무 보기 좋다”, “부부 금슬이 젊은 부부 못지않다” 등 흐뭇해했다. ‘불청’을 통해 연이 닿은 부부인 만큼 두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따뜻했다.

요즘 부부 동반 예능에서는 극히 찾아보기 힘든 달달함이었다. 과한 부부 싸움, 피곤한 육아전쟁을 벌이는 부부 예능으로 쌓인 체증이 해소되는 듯했다. 서로를 헐뜯고 약점을 폭로하기 일쑤인 부부들 사이, 이들은 아끼고 사랑하면서도 충분히 보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오랜만에 눈살 찌푸리지 않으며 볼 수 있는 부부를 만난 느낌. 자극적인 부부 예능 속 군계일학이라 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들 부부를 동반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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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 성우 최수민의 배우 데뷔를 위해 아들인 차태현도 발벗고 나섰다.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연출 박수원, 8부작)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하며 힘을 보탠 것.

최수민은 극 중 세레니티 조리원 베테랑 간호사 안희남 역을 맡았다. 차태현은 안희남의 아들 역으로 출연,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패러디한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최수민은 “‘엽기적인 그녀’를 패러디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실제 완성된 장면을 방송을 통해 보니 너무 재밌더라. 차태현을 보면서 ‘어떻게 그 배역 속에 잘 몰입하는지, 역시 스타는 스타구나’ 싶었다. 이번에 아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최수민은 ‘산후조리원’ 마지막회 방송 중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수민, 차태현, 차태현 엄마, 성우 최수민, 산후조리원’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수민은 “실검 1위를 하고선 너무 놀랐다. ‘이게 왠일이야. 어머머’ 싶었다. 솔직히 무섭고 두렵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게 감사하기도 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며 “앞으로 잘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수민은 남편인 KBS 전 음향효과 감독 차재완에 대한 고마움도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서라벌예대 연영과 출신이다. 차태현이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배우가 되고자 했던 꿈을 가졌던 사람이라, 내 연기 연습을 많이 도와줬다. 집에서 촬영장을 오가는 먼 거리를 항상 운전해주고 매니저 역할을 해줬다. 또 대사 연습도 도와줘서 덕분에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배우 최수민의 모습을 작품을 통해 볼 수 있을까. 최수민은 “‘산후조리원’ 7회를 모여서 봤다. 박수원 감독과 엄지원이 자리를 마련했고, 김지수 작가도 함께했다. ‘감독님, 작가님이 새로운 작품을 한다면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너무 좋죠’라고 하더라”면서 “‘산후조리원’의 안희남 역은 ‘신의 한 수’였다. 다음 작품이 나에게 있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했고 그 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1969년 동양방송(TBC) 1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최수민은 만화 ‘영심이’, ‘달려라 하니’ 등 주옥같은 작품들 속에서 성우로 활약한 국가대표급 성우다. ‘산후조리원’으로 첫 정극 배우 데뷔를 알렸다.

shinye@mk.co.kr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K팝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사진=이데일리DB)
방탄소년단(사진=이데일리DB)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25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트로피를 두고 제이 발빈·두아 리파·배드 버니&테이니의 ‘언 디아’, 저스틴 비버와 퀘이보의 ‘인텐션스’,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와 본 이베어의 ‘엑사일’과 경쟁하게 된다.

2012년부터 신설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은 그래미 팝 장르 세부 시상 분야 중 하나다. 제너럴 필드(본상)에는 속하지 않지만, 그래미의 중요한 부문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가수는 물론 아시아권 가수도 이 부문에 후보로 오른 적이 없다.

이 부문은 듀오, 그룹,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팝 보컬이나 연주 퍼포먼스에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거둔 뮤지션에게 준다. 2017년 미국 듀오 트웬티 원 파일럿츠의 ‘스트레스드 아웃’, 2018년 미국 록밴드 ‘포르투갈. 더 맨’의 ‘필 잇 스틸’, 2019년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의 ‘셸로’, 2020년 래퍼 릴 나스 엑스와 빌리 레이 사이러스의 ‘올드 타운 로드 리믹스’가 수상한 바 있다.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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