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28일 By goingmart78 미분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성이 혈액암 투병 시절을 견뎌줬던 아내 ‘용 여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파워사다리

11월 27일 방송된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서 진성은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진성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아내 ‘용 여사’를 만났다. 50대에 만난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성은 “양평에 별장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갔다. 나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다고 했더니 ‘그런 이야기 하지 마라. 생활비 달라는 인생 살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며 “양평 별장에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주더라. ‘이 여자 포스 있네’ 싶었다. 그때부터 가까워졌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아내를 만난 후 ‘안동역에서’가 히트하며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위기도 있었다.

“치명적으로 아팠다”고 운을 뗀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이 왔다. 거기에 심장판막증이라는 치명적인 병도 같이 왔다. 진단을 받고 ‘이제 죽었구나’ 포기했다. 항암 치료 일주일이 지나니까 머리가 다 빠졌다. 비참하고 슬펐다. 내게 왜 이런 시련이 왔나 원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깊은 밤이 되면 정처없는 곳으로 떠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죽음을 향한 공포에 잠을 못 이뤘다. 영원히 저 세상으로 가버릴까봐. 또 간이 의자에서 안사람이 쪽잠을 자는 모습이 싫었다. 편지 하나 써 놓고 떠나리라 했다”고 아픈 과거를 돌이켜봤다.

진성은 “가슴 아픈 이야기가 또 있다”며 “퇴원한 후 아내가 나를 위해 심마니 분들과 암에 좋은 백도라지를 캐러 깊은 산에 갔다. 그러다 굴러서 머리가 다 깨지고 전신 타박상을 입었다. 그 모습을 보고 산에 올라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가슴 속으로 다짐했다. 이런 여자는 꼭 지켜야 한다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아내를 향해 “나는 잡초처럼 거침 없이 인생을 살아왔는데 사랑이라는 믿음을 가슴에 심어줬다. 저 사람 하나만은 사나이로서 인생 다하는 날까지 지켜야 하지 않나 싶다. 그 마음이 변함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말한다. 아이 러브 유”라고 깊은 애정을 전했다.(사진=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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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강석우가 남다른 가족 사랑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강석우가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남산의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 남산에서 만난 강석우와 허영만. 두 사람은 남산 40년 손맛이 있는 맛집으로 향해 보쌈을 먹었다.파워볼사이트

식사를 하던 중 허영만은 강석우에게 “망가진 역할도 해봤나. 젠틀하고 정통파로 살아가는 느낌이다”라고 물었다. 

강석우는 드라마 ‘아줌마’ 때를 회상하며 “장진구라고 들어보셨나. 너무 망가진 역할이었다. 인간 말종 캐릭터라 아줌마들이 등짝 때리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오너의 부인이 ‘이 사람 쓰지말라’고 해서 광고 계약도 취소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첫 번째 맛집을 클리어한 뒤 두 사람은 장어 맛집으로 향해 장어구이 정식을 함께 먹었다. 

특히 보양식 이야기를 하던 중 강석우는 자신의 힘의 원천이 바로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강석우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두려움을 이겨낸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7월에 순간 허리를 다쳤다.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 그때 방안에 누워서 하루 종일 움직이지도 못했다. 화장실 가려고 해도 바닥을 기어서 간다.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는지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저희 아내가 정말 헌신적으로 간호했다. 그래서 내가 ‘당신은 선이다. 당신이 다 옳다’고 했다. 이제는 내 의견을 내세우진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어구이를 맛본 두 사람은 남산을 거쳐 장충동 동국대학교 앞의 고깃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여기에 엄홍길 대장 역시 합류했다.

세 사람은  오겹살을 먹으며 유쾌한 이야기를 함께 했다. 특히 엄홍길은 강석우보다 3살이 어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허영만은 남산 후암동으로 향해 동태 내장탕을 먹으며 풍미에 감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헨리가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겨울과 함께 무지개 헨리, 손담비가 돌아왔다.

이날 헨리는 친엄마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단골 식당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사장님은 삼계탕, 목살 두루치기, 가자미구이로 구성된 헨리 입맛 저격 밥상을 내놓았다. 사장님은 헨리에게 가족 근황을 물었고, 헨리는 “엄마, 아빠는 건강하고 행복하시다. 여동생은 지금 홍콩에서 엄청 행복하게 연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헨리는 “(여동생이) 저한테는 그런 얘기를 안 한다. 동생이 옛날에 제 SNS 계정을 차단해서 다른 계정으로 몰래 본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헨리를 살뜰히 챙기는 사장님 아들은 “네가 동생을 너무 케어한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과거 여동생 핸드폰을 검사하던 헨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사장님은 닭다리살을 직접 발라주며 홀로 열심히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헨리를 응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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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변정수가 공원같은 정원과 통유리 다락방이 있는 집을 공개하며 이 곳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했음을 밝혔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6회에서는 오늘의 주방을 찾아 모델 변정수의 집에 방문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정수의 집은 연예인들 사이에도 주방이 예쁘기로 소문난 곳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입구부터 감성적인 장식품들. 그 중엔 하늘색 자전거도 있었는데. 변정수는 “자전거를 타지도 못한다. 근데 색깔이 너무 예쁜 거다. 놀러오시는 분들 느낌좀 내라고”라며 타지도 못하는 자전거를 입구에 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의 집 정원은 마치 공원 같았다. 이유리가 “가보고 싶다. 보기만 해도 좋다”고 감탄할 정도. 이영자는 “빈티지 하우스”라고 변정수 집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대신 설명했다. 그리고 정원에선 의문의 통유리 공간이 눈에 띄었다.

이후 변정수는 이영자를 이 의문의 장소 실내로 이끌었다. 이른바 통유리 다락방. 변정수의 두 딸에겐 놀이터였고 손님들에겐 핫플레이스인 공간이었다. 소파에 앉아 통창을 열면 탁 트인 경치가 한 눈에 들어왔다. 또한 이곳엔 수많은 빈티지 소품들이 한가득 있었다. 변정수는 “결혼 25년 됐잖냐. 지하 창고 소품을 여기에 전부 풀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정수는 “내가 이곳에서 결혼식을 했다”고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집에서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 17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했다고. 변정수는 “내가 그때 갑상선암에 걸린 거다. 그때부턴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 이걸 째기 전에 (수술을 하기 전에) 결혼식을 하자 (싶었다)”고 말했다. 변정수는 그후 더욱 삶을 대하는 자세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벽난로와 소품이 가득한 거실을 지나 마지막으로 공개된 주방. 이영자는 주방을 보자마자 “미친 거 아니냐”고 감탄했다. 변정수는 “3년 전에 이 집에서 주방만 바꿨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동화 속에 나오는 그런 주방”이라고 평했다. 이영자는 색감이 예쁜 빈티지 오븐, 없는 그릇 없이 가득찬 그릇장에 깜짝 놀랐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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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성이 부모님에게 두 번 버림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11월 27일 방송된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서는 트로트가수 진성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진성은 3살 때부터 부모님 없이 혼자 살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성은 “12~13살 됐을 때 외삼촌이란 분이 저를 찾아왔다. ‘너 엄마 보고 싶지 않니?’ 묻더라. 처음에는 보고 싶단 생각보다 원망이 앞섰다. 그 앞에서 입에 담지 못할 상스러운 욕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를 다시 만났지만 그 이후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 집에만 가면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 들어가기 싫고 지겨웠다. 밖으로만 돌았다”며 “어느날 집에 갔는데 외삼촌이 와 계셨다. 어머니를 데려가려고. 배가 곯았던 시절이 생각나 어떻게든 어머니를 따라가려고 했다. 버스를 따라 타려고 하니까 외삼촌이 저를 발로 밀어버렸다. 거기서 떨어졌다”고 어머니에게서 두 번 버림 받았다고 토로했다.

진성은 “그때 어떤 생각을 했냐면, ‘나에게는 부모님들이 인생에 선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원수들이구나. 다시는 부모님을 안 봐야지’ 했다. 가슴에 그 생각을 심었다”고 했다. 이어 “부모 자식 간의 인연은 천륜이라 (현재)도리는 하지만 아직도 가슴 깊은 곳에는 증오가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진성은 “당시 고아원(보육원) 아이들이 너무나 행복해보였다. 차라리 나를 거기에 두고 가지 하고 생각했다. 고아원을 그리워했던 소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사진=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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